안산 단원고;남학생;175명, 여학생;149명, 인솔교사;14명; 총 338명
그 외 세월호 승무원 24명 등 탑승객;136명, 차량 150여대
세월호 승선 현재까지 총 371명 -->474명-->475명 -->477-->459명 탑승, 164명 구조,사망자 2명, 생사 미확인 293명
현재 구조 상황;사고선박 학생, 교사 등 338명 -->180명--.164명 구조
靑, 뒤늦게 "특공대 투입하라" 지시
사고선박;2시간 10분여 만에완전 침몰- 남아있던 승객 모두 탈출
;사망자;선사 직원 27살 박지영씨 확인
침몰 전 굉음;침몽 원인 미궁
▲사진 출처;연합뉴스
상황이 상당히 긴박한 것 같습니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안산 단원고 학생, 인솔 교사, 승무원 등 477명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다가 배가 침수 돼 헬기, 경비정, 어선 등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당 침몰 선박이 90도 이상 기울어 사실상 침몰 중에 있어 아직 구조되지 않은 학생 등 배에 남아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안전이 걱정스럽습니다.
▲사진출처;연합, YTN(침몰 일보직전 세월호 모습)
"선박이 물이 새고 있다"
"바다로 뛰어 내려라"
이런 일련의 긴박한 상황을 보건 데,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작업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바다로 뛰어 내려라!"고 할 정도면 이미 배 안으로 바닷물이 유입돼 선박이 제 기능을 상실했다는 소립니다. 이는 매뉴얼대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차로 구조받은 사람이 승객이 아닌 선장, 기관사, 항해사였다니 놀랄 일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선실 등에 있는 승객부터 살피고 마지막 탈출을 해야 정상적인 것 아닌가요?
그나마 아직 다행이라면 사망자가 2명에 그치고 있다는 점과 해당 해상지역 파도 높이가 잔잔해 구조작업을 용이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구조되어 평온을 되찾기를 바라며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아직도 바다에 빠져 있는 학생들 많다.
국내 언론들이 안산고 학생, 교사들을 모두 구조했다고 했습니다만 물에 빠져 있는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아이러니 한 것은 진짜 구조작업을 한 것은 해당 지역 어선들의 활약이 아닌가 합니다. 사고선박 주변에 거의 20여척에 가까운 어선들이 대기하고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군요.
그런데 청와대가 사고가 난 지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특공대를 투입하라" 지시하는 이런 무능력하고 무원칙한 구조작업 지시가 가당키나 합니까?
그런데 청와대가 사고가 난 지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특공대를 투입하라" 지시하는 이런 무능력하고 무원칙한 구조작업 지시가 가당키나 합니까?
"휴전선은요?" "대전은요?"로 대선운동했던 전설같은 과거 전력이 오버랩되는군요!
업데이트
승객보다 선장,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1차로 구조
또 구조자와 생사 미확인 수 오보 확인;368명 구조와 107명 생사 미확인- -> 현재 290여 명 생사 미확인, 구조자는 368명에서 대폭 줄어 180명 -->164명
탑승객 숫자 또 수정;구조자 164명, 사망자 2명, 실종자 293명, 총 탑승객;459명
안산 단원고 학생 사망 확인
구조된 학생들, 심리적 불안정 상태,
구조자, 구명조끼 입을 시간도 없었다.
배에 물이 차기 전까지 움직이지 말라 방송
배가 완전히 뒤집어진 뒤 구출 돼
침몰 후 사람들이 날아 오기도 해...
; 뭐 해경 특공대 투입하라고? 그래서 사망자 나오고 107명이나 실종 등 미확인 상태야?
이게 신속이냐? 이게 정부냐?
안산 단원고 학생 사망 확인
구조된 학생들, 심리적 불안정 상태,
구조자, 구명조끼 입을 시간도 없었다.
배에 물이 차기 전까지 움직이지 말라 방송
배가 완전히 뒤집어진 뒤 구출 돼
침몰 후 사람들이 날아 오기도 해...
; 뭐 해경 특공대 투입하라고? 그래서 사망자 나오고 107명이나 실종 등 미확인 상태야?
이게 신속이냐? 이게 정부냐?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요?
선장 등은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아직 선실에 남아있을 사람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선장 등이 1차로 구조돼 있다는 사실은 크게 공분을 살 일이로군요. 천안함 당시처럼 높은 놈들은 모두 살았군요. 말단 직원은 사망하고......
더욱 황당한 것은 선장 등이 충격에 빠져 정신이 없다고? 이게 언론인가요?
그리고 언론들은 현재까지 약 368명이 구조되었다고 했다가 180명으로 대폭 줄어 들었고, 생사 미확인 수도 290여 명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어선 등으로 구조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상당수가 선실에 그대로 남아있다면 더 많은 사망자도 나올 수 있다는 최악의 상황도 가정해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사망자 중 한 명이 안산 단원고 학생 2학년생인 정차웅군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뉴스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당초 매뉴얼대로 구조작업이 진행되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구조된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구명조끼도 입을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완전 침몰까지 2시간이라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매뉴얼도 없이 그냥 잠자코 기다리고 있어라면서 대현 참사를 맞게 했는지,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대형 불상사인 인재가 발생했는지 현 정권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선장이라는 자가 승객들에게는 움직이지 말라고 해놓고 잽싸게 탈출 구조되는 이런 엽기적인 사건도 없을 듯 합니다.
참담합니다.
경찰의 발표와 알파 잠수 대표 이종인씨의 견해가 완전히 다르네요. 진도 현지인들은 사고지역이 암초지대라는 말도 있고, 승객들은 컨테이너 선과 부딪쳤다고 진술하기도...
수십, 수백명의 승객들에 대한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군은 5시부터 선체 탐색하고 내부는 내일에나 가능하다고...
이게 현 정권의 민낯입니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최악의 상황에서 탑승 학생의 학부모 등 관련자들의 입장은 무시하고 완전히 탑승객들이 죽기를 바라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현 정권은 대대수 희생자가 발생할 것이 확실함에도 이런 늑장대응과 학부모들에게 늑장통보를 한 것은 정말 신물이 날 정도로 참답한 것입니다.
천안함처럼 이미 사망했는 데 산소공급한다고 언론플레이 했던 사실이 떠오르기까지 하는군요.
언론의 대형오보도 그렇고 정부의 대응과 늑장대응도 문제가 많습니다. 진짜 오보인지 오보를 빙자한 엠바고인지 해명해야 합니다.
해경잠수부도 철수... 최악의 상황도 극복하는 게 해경의 임무 아닌가요?
MBN 앵커;선체 내부에서 구명조끼 입고 있으면 생존할 수 있나요?
구명조끼 입을 시간도 없었다는 말도 듣지 못했나?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중앙재난본부 긴급 브리핑
'국어무능력 정권'에 이어 이번에는 '산수무능력 정권'으로 진화 중...
장장 7시간여 동안 펼쳤던 구조작업으로 164명만 구조하고 293명은 계속 탐색중이라는... 국민이 얼마나 우숩게 보였으면 탑승객 숫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까요?
탑승객 총원도 파악도 못하는 정권, 그런데 선거 때만 되면 숫자놀음은 잘 한다는...
세월호 참사도 어쩌면 현 정권유지를 위해서 '증거인멸'과 '은폐'로 사건을 무마할 개연성도 있어 보여 큰 경계심이 부쩍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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