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를 봤다.
난 원래 에이리언의 팬이다.
음...리들리스코트보다 제임스카메론쪽이 좀 취향에 맞는 편이긴 하지만 딱히 그를 추종하는 것은 아니다.
음... 이 영화 똥 싸고 밑 제대로 안 닦은 기분이 든다.
새로운 세계관...개뿔...익히 들어오던 음모론의 한 가지 가지고 만든 허접한 배경관.
디테일은 그럭저럭...
현재 CG 기술의 부드러운 적용은 인정할 만 하다.
하지만 스펙타클하다고 뭐가?
단 도대체 인정할 수 없다.
이건 에이리언 시리즈의 배신이다.
전부 뭔가 말하다 만 느낌은 도대체 뭐냔 말이다.
액션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SF공포도 아니고....
HR 기거의 예술도 세로운 것이 없다.
난 기거의 작품들을 더 바랬다. 사실....
에이리언 1의 그 거대한 무덤과도 같은 장면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에이리언 1의 그 거대한 침묵과도 같은 장면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오히려 에이리언1이 나아 보인다.
의문 추가> 왜 이 영화가 19금이지? 배째고 괴물 드러내서?
추가>DVD판에 추가 20분이 실린다던데,...
그럼 그렇지.. 그 20분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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