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알프스 하이디 어린이집 졸업식

입학식한게 엇그제 같았는데.. 졸업식을 했네요

 첫째부터 둘째까지 다닌 어린이집

 이제 몇년지나면 셋째도  ㅎㅎㅎㅎ

 둘째 졸업식을 하면서   진짜 첫째는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간듯한데...

 이제 둘쨰가 초등학교입학을 하게 되었네요.

 3년동안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한건 같아

 너무 좋았어요.

 많은것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거 같아서. 뿌듯하고

 졸업식하는내내 뭉클한 기분

벌써 이렇게 컷네.... ^^8

 기특하기도 해라.... ^^*

 의젓한 모습도 보이고 키도 많이 컷고......

마냥 아기같았는데..... 졸업식하는 내내

 진지하게 임하고

 샘님 편기읽는 동안 안 울려고 귀 막는 우리 둘째

사랑해 대성아...

 초등학교가서도  친구들 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최선을 다하는 대성이가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