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분이 많이 함유된 로션과 크림을 바르고 UVA가 들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른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후엔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고 1분 정도 두어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한다. 2.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크림형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되, 건조하기 쉬운 볼
부위에 조금 더 많이 바르고, T존 부위에는 조금 적게 발라준다. 3. 트윈 케이크로 T존 부위를 아래에서 위로, 안에서 바깥으로 톡톡 두드리며 눌러준다.
지성피부는 T존 부위만 투명 파우더로 한 번 더 두드려줘 매트하게 표현한다. 4. 마스카라가 번졌을 때는 면봉을 이용해 깔끔하게 눈가를 털어내고 솔로 가볍게 살짝
발라준다. 5. 입술 화장이 오래가게 하려면 립글로스를 바르기 전에 파우더가 묻은 퍼프로 입술을
눌러준 다음 바른다.
6. 땀과 물로 인해 얼굴은 쉽게 번들번들. 기름종이로 얼굴을 눌러준 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파우더를 바른다. 시간은 2~3시간 간격. 7. 스키장으로 나가기 전에 입술 보호 작용이 있는 립밤이나 립크림을 듬뿍 발라준다.
기초 화장을 할 때도 입술 부분은 빼놓지 않고 발라준다. 입술이 갈라졌을 때는 잠자기 전에 에센스를
바른 후 입술 모양에 맞춰 랩을 잘라붙여 입술 팩을 하면 효과가 있다. 8. 스키를 탄 후에는 얼굴이 타거나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보습을 주는 것이 중요.
세안을 마친 후엔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적셔 달아오른 얼굴에 올려놓는다. 로션과 보습 에센스, 보습
크림을 차례로 발라준다. 9. 좀더 피부에 휴식을 주고 싶다면 스팀타월을 얼굴에 덮어 모공을 살짝 열어준 후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마사지를 하거나 수분 마스크로 얼굴에 촉촉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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